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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이종현
승진한 이규해 에스원 부사장
승진한 이규해 에스원 부사장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보안기업 에스원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이 승진됐다.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은 이규해 인프라서비스사업부 BE운영 1 팀장이다. 1969년생으로 마산중학교, 창신고등학교, 경남대 전자공학과를 나왔다.

상무로 승진한 3명은 유태상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자산운영 1 그룹장, 김석주 경영지원실 인사지원그룹장, 정우석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인프라사업기획팀장 등이다. 유태상, 김석주 상무는 1971년생이고 정우석 상무는 1972년생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로 회사 각 부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물을 중점 선발했다.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리더를 중용한 결과”라고 전했다.

에스원은 정기인사에 이어 곧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진행, 내년도 사업전략 구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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