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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상인간 래아, 미스틱 연습생으로

윤상호
- 뮤지션 데뷔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 가상인간 래아킴이 미스틱스토리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가수 데뷔를 위해서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미스틱스토리와 래아 뮤지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래아는 미스틱스토리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미스틱스토리 윤종신 대표 프로듀서가 노래와 목소리 등을 프로듀싱한다.

한편 래아는 LG전자가 만든 가상인간이다 ‘CES2021’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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