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부음

조준희 KOSA 회장, 2년 더 연임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조준희 제18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회장이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내년 2월까지의 임기에 이어 제19대 회장까지 맡으며 2024년까지 KOSA를 이끌게 된다.

KOSA는 제19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 차기 회장 후보자로 현 조준희 회장(유라클 대표)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19대 회장 후보로 결정된 조준희 회장은 현재 KOSA 제18대 회장으로 2021년 2월부터 활동해왔다. 조 회장은 지난 9월부터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업생태계분과위원장을 맡고, 10월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1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소프트웨어(SW) 산업을 포함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조 회장은 내년 2월 이사회와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제19대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종현
bell@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