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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콘솔 공급량 더 늘린다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플레이스테이션5 콘솔 공급량이 전보다 늘어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플레이스테이션은 이같은 내용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캠페인 ‘라이브 프롬 PS5’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주 지역에서 유럽, 아시아, 중동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주요 지역에 걸쳐 많은 게이머에게 큰 사랑을 받은 PS5 인기 게임 타이틀 관련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정보는 향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동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초대형 오프라인 전시 행사가 진행된다. 2월3일까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PS5 인기 타이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 등장하는 리바이어던 도끼의 초대형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뉴스 리포터가 등장해 관련 소식을 전하는 뉴스 속보 컨셉의 캠페인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IEK는 CES 2023에서 공개했던 것처럼 지난 한 해 동안 PS5가 3000만대 이상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은 사상 최다 판매량을 세운 기록적인 달이라고 설명했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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