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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동시접속자 수 18만명 돌파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위메이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뱅가드앤배가본드’가 글로벌 출시 이후 17만명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미르M:뱅가드앤배가본드(이하 미르M) 글로벌이 동시접속자 수 18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미르M은 국내 기준 지난해 6월23일 출시했다. 국내 출시 7개월 만인 지난 1월31일 전 세계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했다. 이 때 미르M은 ▲아시아 서버(8개) ▲남미(4개) ▲북미(1개) ▲유럽(1개) 등 총 14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출시 당일 동시접속자 수 7만명으로 시작해, 첫 주말인 지난 5일에는 10만명을 넘었다. 6일 기준 ▲아시아 서버(26개) ▲남미(7개) ▲북미(3개) ▲유럽(5개) 등 총 41개 서버 운영 중이다.

블록체인 게임 미르4 글로벌은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로 긴밀한 게임 경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미르M 글로벌은 추후 미르 지식재산권(IP) 시그니처인 ▲비곡 점령전 ▲공성전 등 본격적인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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