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한·일전 대표 선수 선발…오는 27일 마감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컴투스가 소환형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 이스포츠(E-sports) 국가 대항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워 한·일 슈퍼매치’ 국가 대표를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한·일 공식 국가 대항전이다. 양국에서 선발된 선수가 각 국가를 대표해 승부를 벌인다. 팀 매치 외에도 승자 연승전, 에이스 결정전 등 새로운 경기 방식도 도입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시즌 24 성적을 기준으로 양국 신청자 중 각각 상위 16인을 선발, 다음달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한다. 예선에서는 8명씩 두 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 별 8강 더블일리미네이션(승자군과 패자군이 각각 경기로 승패를 정하는 방식)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명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참가자 중 지난해 열린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2022’ 최종 성적이 가장 우수한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하는 어드밴티지를 받고, 다섯 번째 선수로 합류하게 된다.
본선은 오는 5월 일본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본선 최종 우승 팀과 각 팀 MVP 선수들에게는 총 상금 1만2000달러(한화 약 1500만원)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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