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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겜프야, 제노니아나이츠 ‘카엘’ 최대 레벨 상향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3-09 1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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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게임빌프로야구슈퍼스타즈2023(이하 겜프야2023)’에서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개선한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겜프야2023’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스토리 모드 콘텐츠 ‘제노니아나이츠’ 시나리오가 개선됐다. 제노니아나이츠는 주인공 캐릭터 ‘카엘’이 다양한 훈련과 몬스터 처치로 능력치를 높이고 성장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엘 최대 레벨이 늘어났으며, 카엘을 보다 쉽게 육성할 수 있도록 몬스터 처치 경험치와 보상이 상향됐다.

아울러 ‘갤럭시 컵 제노니아나이츠’가 이달 22일까지 열린다. 참가 포지션 조건에 맞는 선수를 육성해 대결을 펼치고 등급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레전드 트레이너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듀얼 속성 트레이너 ‘프란시스’ ‘지즈’ ‘베베’ 영입 확률이 증가한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달콤한 사탕’ 이벤트도 열린다. 통해 총 10개 미션을 수행하면 ‘상급 홀로그램’과 ‘코어 초월석’ 등을 얻을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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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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