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제품 및 서비스 제공 기업 리미니스트리트는 오라클, SAP, 세일즈포스 시스템을 위한 프로젝트 전문 서비스 ‘리미니 컨설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미니 컨설트는 숙련된 전문가가 고객의 엔터프라이즈 SW 커스터마이징, 구성, 구현, 통합, 상호운용성, 마이그레이션, 인력 보강 및 기타 프로젝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패키지형 서비스다. 평균 20년의 경력을의 800명 이상 엔지니어 팀이 제공하는 전문가 지원을 제공받는다.
리미니 컨설트 출시는 최근 발표한 ‘리미니 워치’ 통합 가시성 솔루션 제품군, ‘리미니 커넥트’ 상호운용성 솔루션 제품군, ‘리미니 프로텍트’ 보안 솔루션 제품군의 출시에 이은 것이다.
리미니스트리트의 글로벌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 수석부사장인 빌 카슬리(Bill Carslay)는 “기업은 비즈니스 운영의 기반이 되는 기존 소프트웨어 투자의 가치와 수명을 극대화하고 혁신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해야 한다”며 “리미니 컨설팅은 기업이 현재와 미래의 성공을 위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를 최적화, 발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독보적인 고객 맞춤형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