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리미니스트리트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앱), 데이터베이스(DB), 데이터베이스(DB), 기술 소프트웨어(SW)를 실행·관리하는 아웃소싱 서비스 프로그램 ‘리미니 원’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미니 원은 SAP,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피플소프트, 시벨, JD 에드워즈, 기타 엔터프라이즈 앱, 독점 및 오픈소스 DB, 미들웨어, 통합, 보안, 데이터 웨어하우스/레이크, 인공지능(AI), 리포팅, 분석 등 기술 SW를 위한 리미니스트리트의 확장된 종합 지원, 제품, 서비스를 한데 모아 통합 제공한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리미니 원을 통해 전체 엔터프라이즈 SW 스택의 유지보수 및 관리를 아웃소싱할 수 있다. 고객 엔터프라이즈 SW 운영, 유지보수, 보안, 통합에 대한 모든 책임을 리미니스트리트로 이전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가속화하는 고부가가치 프로젝트에 더 많이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리미니 원 엔드투엔드 통합 솔루션 구성요소는 ▲유지보수 서비스 ▲매니지 ▲프로텍트 ▲커넥트 ▲워치 ▲컨설트 등이다.
리미니스트리트 데이브 로우(Dave Rowe)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리미니 원은 리미니스트리트의 고유한 지원, 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전환하기 쉬운 하나의 종합 프로그램으로 통합함으로써 고객이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관리의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수명과 가치를 연장해 경쟁 우위와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