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폰 추억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 새 버전으로 돌아온다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컴투스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새로운 버전 ‘미니게임천국’을 선보인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미니게임천국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다채로운 미니 게임 모음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지난 2000년대 첫 출시 당시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 대표 캐주얼 게임이다. 각양각색 미니 게임을 터치 하나로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미니게임천국 대표 브랜드아이덴티티(BI)와 함께 ‘집토끼’ ‘시드’ ‘펭귄’ 등 원작 인기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
컴투스는 새로운 버전 미니게임천국에 아기자기한 원작 감성, 편리한 조작감, 높은 몰입감 등 인기 요소를 살리고, 게임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미니 게임을 추가한다.
컴투스는 이번달 중 사전예약을 실시해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 이후 올해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한 뒤 컴투스 그룹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해 웹3.0 게임으로도 선보일 방침이다.
공정・투명한 '공매도'위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마련… 금감원 "3월말까지 전산화 완성"
2025-01-19 14:20:28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주담대 채무불이행자 비율도 '상호금융'업권이 가장 높아…"종합 리스크관리강화 필요"
2025-01-19 12:00:00취임앞둔 트럼프, 가상화폐 정책 우선순위 발표 나오나… 비트코인 10만4천달러선 회복
2025-01-19 11:37:15‘오피셜 트럼프’ 밈코인(meme) 발행 소식… 시총 4위 솔라나 20% 가까이 폭등
2025-01-19 1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