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 기업 피앤피시큐어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괌에서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피앤피시큐어의 해외 진출 인큐베이팅을 위한 2023년 사업 전략 및 통합 계정접근관리 성장세 가속화를 위한 제품 개선, 통합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141명의 임직원이 워크숍에 참여했다.
피앤피시큐어의 해외 워크숍은 2019년 코로나 이후 3년 간 중단됐다. 그 기간 동안 보너스 및 고사양 PC 등 전자기기를 대체 지급하며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올해 재개된 해외 워크숍을 통해 공동의 목표 달성과 성장을 위한 원동력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피앤피시큐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1일 7시간 근무제도, 무비 데이, 포상 제도 등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사비용 지원,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 등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