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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슈팅 게임 ‘베일드엑스퍼트’, 미리 플레이해볼까?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5-04 16: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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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넥슨
▲ⓒ넥슨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넥슨이 신작 ‘베일드엑스퍼트’ 출시를 앞두고 막판 담금질에 나선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9일부터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엑스퍼트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얼리 액세스는 넥슨닷컴 홈페이지 및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진행된다. 두 플랫폼 간 크로스 매칭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요원 캐릭터 10종과 맵 7종을 비롯해 5:5, 3:3 폭파미션, 팀 데스매치 모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개발진은 앞서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 이용자 후기를 반영해 ‘숄더스왑(좌우 카메라 전환)’ 기능 및 펀딩 시스템 개선, 캐릭터·무기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 신규 무기 ‘AK-15 mod’등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한다.

넥슨은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이날부터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넥슨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10만명에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얼리 액세스 하루 전날인 18일에는 특별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해 얼리 액세스 관련 정보 및 서비스 로드맵을 공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코리아타운’ 맵에서 요원들이 대결을 펼치는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베일드엑스퍼트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싸우는 PC 슈팅 게임으로, 이용자는 고유 개성과 특성을 지닌 요원과 지형지물, 물품 구매 시스템을 이용해 역동적이고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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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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