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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게임 속 제이홉 캐릭터, 미드낫 댄스 챌린지 콘텐츠 선봬

오병훈 기자
미드낫과 제이홉 캐릭터가 댄스 챌린지 영상을 선보였다 [사진=하이브IM]
미드낫과 제이홉 캐릭터가 댄스 챌린지 영상을 선보였다 [사진=하이브IM]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하이브 게임 사업 계열사 하이브IM이 방탄소년단(BTS)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인더섬 위드 비티에스(with BTS)’ 속 제이홉 캐릭터가 ‘미드낫(MIDNATT)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인더섬 with BTS는 하이브IM에서 제작한 BTS 지식재산권(IP) 기반 퍼즐게임이다. 미드낫 댄스 챌린지는 하이브IM과 빅히트 뮤직이 선보인 협업 프로젝트다.

미드낫은 하이브IM과 빅히트 뮤직이 선보인 음악·기술 접목 협업 프로젝트인 ‘프로젝트L’을 통해 데뷔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다. 가수 ‘이현’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위해 선보이는 또 다른 자아 콘셉트를 주제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댄스 챌린지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인더섬 with BTS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챕터3 ‘사막섬’을 배경으로 실시됐다. 제이홉 캐릭터는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2013년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 의상을 입고 등장해 춤을 췄다.

한편, 이번 댄스 챌린지는 지난 3월, 가수 이현이 제이홉의 ‘온더 스트릿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한 보답 의미로 인더섬 with BTS 내 제이홉 캐릭터가 등장하게 됐다.

오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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