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스틸리언, 6월27일 사이버보안 세미나 개최

이종현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사이버보안 기업 스틸리언은 오는 27일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2023 스틸리언 사이버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틸리언은 세미나를 통해 ▲챗GPT를 활용한 서비스 취약점 진단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업자 제재 현황 분석 ▲해킹 훈련 실습을 통한 퍼플(Purple)팀 활성화 방안 ▲최신 모바일 앱 암호화/난독화 기술 ▲블랙박스(Black Box) 대상의 취약점 자동화 분석 ▲모바일 피싱 공격 탐지 기술 등 최신 사이버보안 트렌드 및 스틸리언의 연구개발(R&D) 기술을 소개한다.

이날 진행되는 첫번째 세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보안 취약점 점검의 의의와 한계에 대해 살펴보고 보다 실효성 있는 취약점 점검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의 참가 인원은 선착순 70명이다. 스틸리언은 행사에 앞서 6월1일부터 20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동안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 중 선착순 3명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또 사전 등록 후 당일 참석한 이들 중에는 추첨을 통해 스틸리언 솔루션 1회 무료 쿠폰과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홈시어터 사운드바, 위스키 등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스틸리언 관계자는 “고객 정보 유출, 주요 시스템 해킹 및 랜섬웨어 감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을 알아보고 스틸리언만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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