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해외 개인정보 보호 규제 대응역량 강화 지원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유럽연합(EU),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3 해외 개인정보 보호 규제 대응 지원사업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 해외 개인정보 보호 규제대응 지원사업 주요 내용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및 행정체계 정보 이용 방법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무료 상담 이용 방법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 신청은 6월 26일까지 KISA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석자 260명에게는 <2022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상담 사례집>과 <2022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제도 및 동향 심층 분석 보고서> 책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KISA 나은아 개인정보정책단장은 “KISA는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해 32개국의 개인정보 보호 법률 및 행정체계 현황 정보 동향 보고서를 제공 중이다”며 “KISA가 추진하는 해외 개인정보 보호 규제 대응 지원사업이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대응 여력이 부족한 국내 영세·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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