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라온시큐어, 창립 11주년 맞아 ‘기부 걷기대회’참여

이종현 기자
라온시큐어 임직원들이 창립 11주년 기념 ‘사랑의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 임직원들이 창립 11주년 기념 ‘사랑의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라온시큐어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정보기술(IT) 인증‧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300여명의 임직원이 한강공원 일대를 걷는 ‘사랑의 걷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기념식 이후 오후 일정으로 진행됐다. 4곳의 체크포인트를 지정해 각 포인트를 통과하는 직원에게 자사의 디지털 배지 ‘옴니원 배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 걸음마다 1원씩 기부하는 형태로, 걷기에 참여한 전 임직원의 누적 걸음수를 합산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한다.

이순형 대표는 “올해는 지난해 비전 선포 후 라온시큐어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원년이자 여의도 시대의 시작이다.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히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안 인증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속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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