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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가이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기술지원 수행기관 선정

이종현 기자
ⓒ티맥스가이아
ⓒ티맥스가이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티맥스가이아(구 티맥스오피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의 기술지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 티맥스가이아는 자사 문서관리 도구 ‘와플 닥스(WAPL Docs)’가 중기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티맥스가이아가 참여한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발급받아 1년 동안 수행기관들이 제공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분야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와플 닥스는 ▲데이터베이스(DB)화를 통한 랜섬웨어 방지 ▲파일 외부 유출 방지 기능 등 안전한 문서 관리와 채팅 ▲화상회의‧메일 등 협업 도구가 통합된 올인원 문서 기반 협업 플랫폼이다.

그동안 공공기관과 대기업 중심으로 사업 실적을 내왔던 티맥스가이아는 이번 바우처 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발판 삼아 2024년부터 중소기업(SME)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티맥스가이아 이동석 대표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돕고, 티맥스가이아 제품의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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