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디지털 공공서비스’ 개선 위한 국민 아이디어 찾는다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은 오는 29일까지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접수된 아이디어 중 우수사례에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전문가 검토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소통24(에 게시된 ‘디지털기반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조사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신용식 공공서비스국장은 “실제 사용자인 국민이 겪고 있는 불편과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보다 편리한 디지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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