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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포지, 신작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 출시

문대찬 기자

[ⓒ라이엇게임즈]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라이엇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포지’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신작 ‘밴들이야기: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이야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엇포지가 퍼블리싱하고 레이지 베어 게임즈가 개발한 크래프팅 RPG ‘밴들이야기’는 요들 마을 ‘밴들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요들 일원이 돼 혼란에 빠진 밴들 시티를 구하기 위해 LoL에 등장하는 요들 챔피언 ‘티모’, ‘트리스타나’ 등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고 아이템을 제작해야 한다.

또한, 자원을 수집하고 낚시와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밴들이야기는 닌텐도스위치 및 PC에서 ‘스탠다드에디션’과 ‘디럭스에디션’으로 출시된다. ‘디럭스에디션’을 구매한 플레이어에게는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을 지급한다. 획득한 스킨 팩과 아이템은 밴들이야기 내에서 활용 가능하다.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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