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최근 금융산업은 디지털혁신으로 인한 변화가 급격히 이뤄지고 있는 분야다. 동시에 디지털금융이 확대되면서 서비스 중단 및 전산사고 심각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트리센티스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산업에선 높은 품질 금융 서비스를 경쟁사보다 빠르게 서비스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특히 금융사들은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급변하는 환경에서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자동화 중요성을 점점 인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금융감독원은 ‘금융IT 안정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금융사 전산사고 주요 원인인 프로그램 오류, 비상대책, 성능관리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했다. 구속력은 없지만 가이드라인 미준수로 규정 위반을 할 경우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같은 새로운 기술 활용이 급증하면서 실질적인 가치창출과 기술사이 구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만 기업들은 자동화에 대한 필요성은 크게 인식하고 있지만 충분한 기술을 보유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융감독원 테스트 강화 및 자동화 솔루션 도입 권고 등 흐름에 맞춰 최신 테스트 자동화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4일 트리센티스는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금융테슽 혁신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트리센티스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품질 엔지니어링이 주특기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트리센티스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은 완전 자동화(Fully Automated), 코드리스(Codeless), AI 기반 지능적 시스템을 지원해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들어가는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소프트웨어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선 서보희 지사장이 ‘금융산업을 위한 품질 혁신과 자동화’를 주제로 트리센티스 자동화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안상미 이사가 금융 업계에서 자동화 도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엔 아나스타시오스 키리아코풀로스(Anastasios Kyriakopoulos) 솔루션 아키텍트 시니어 디렉터가 ‘테스트 자동화의 미래 : AI 역할과 적용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이후 네트워킹 점심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