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리미니스트리트, SAP·오라클 유지보수 혁신 지원 방안 공유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4-25 16: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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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기자
2024 리미니스트리트 써밋 현장 모습 [ⓒ 리미니스트리트]
2024 리미니스트리트 써밋 현장 모습 [ⓒ 리미니스트리트]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리미니스트리트가 SAP·오라클을 활용한 기업 운영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4 리미니스트리트 써밋’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기업 고객 대상으로 오라클 및 SAP 등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혁신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해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과 사례를 소개했다.

구체적으론 오라클 소프트웨어 운영 혁신을 통한 IT 자원 최적화 및 전략적 유연성 확보 방안, SAP 유지보수 2027년 종료 대응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운영 효율화 방안이 소개됐다. 이후 고객 패널 토론 시간도 가졌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포춘 500 및 글로벌 100에 속한 글로벌 대기업 포함 전 세계 5300여개 기업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등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형욱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기업들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IT 인프라와 관련된 효율성과 리소스 관리에 주목해야 한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최고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제공해 기업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을 혁신과 변혁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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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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