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창립 20주년 맞은 퀘스트코리아 “토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안나 기자
퀘스트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 전경 [ⓒ 퀘스트코리아]
퀘스트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 전경 [ⓒ 퀘스트코리아]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글로벌 시스템 관리 제공업체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이하 퀘스트코리아)가 ‘퀘스트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퀘스트코리아 20주년 의미를 더했다. 이를 기념해 퀘스트 본사 바라스 바수데반 정보·시스템 관리 제품 총괄 부사장과 론 펫젯 북아시아 총괄 사장이 방문했다. 이들은 퀘스트 비전과 전략, 지속적인 파트너 프로그램 투자 및 역량 강화 이야기를 나눴다.

윤병훈 퀘스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퀘스트코리아 20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데이터베이스(DB)관리 솔루션으로 출발해 백업 시장 진출 그리고 AD(Active Directory) 보안 선두업체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다양한 고객 리스크를 어떻게 대응하는지 전했다.

더불어 20년동안 퀘스트코리아 성장에 기여를 한 율호, 씨앤이정보, 제니시스기술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진행했다.

윤 대표는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과 기술력을 제공하는 것이 파트너사 및 고객에 대한 보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데이터 설계에서 운영, 재해복구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벤더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퀘스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 데이터보호,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관리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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