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투비소프트, 공공솔루션마켓서 통합 플랫폼 ‘투비데브옵스’ 첫 선

이안나 기자
왼쪽부터 투비소프트 김학수 사업그룹장, 이경찬 대표, 고석률 클라우드그룹장이 '제23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투비소프트]
왼쪽부터 투비소프트 김학수 사업그룹장, 이경찬 대표, 고석률 클라우드그룹장이 '제23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투비소프트]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제23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전시회와 콘퍼런스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한 공공ICT 혁신전략’을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공공분야 정보화 담당자 및 기업 관계자 약 700명이 참가했다.

이날 투비소프트는 대표 사용자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UI/UX) 개발 플랫폼 넥사크로 N v24와 투비프로(UXPro·DevPro)에 이어 신제품 투비데브옵스(TobeDevOps)를 처음 선보였다.

투비데브옵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관리와 쿠버네티스 기반 IT통합 운영관리를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다.

투비소프트에 따르면 투비데브옵스는 회사가 지난 2년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 개발한 신제품이다. 이를 위해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성공적인 공공솔루션마켓 전시와 투비데브옵스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총출동하기도 했다.

투비소프트 오상민 수석 연구원이 'DX 혁신의 물결 속에서 투비데브옵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길'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투비소프트]
투비소프트 오상민 수석 연구원이 'DX 혁신의 물결 속에서 투비데브옵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길'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투비소프트]

이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오후 세션 발표에선 투비소프트 오상민 수석 연구원이 'DX 혁신의 물결 속에서 투비데브옵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오 연구원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형태로 풀스택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는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기반 지식이나 학습이 없어도 원스톱 포털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설정부터 개발, 운영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는 “이번 공공솔루션마켓은 투비소프트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투비데브옵스를 처음 선보인 만큼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투비소프트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