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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 ‘스마트팜 코리아’서 스마트팜 기술 대거 공개

권하영 기자
솔트웨어의 뉴웨이팜 모바일 앱 실행 이미지 [Ⓒ 솔트웨어]
솔트웨어의 뉴웨이팜 모바일 앱 실행 이미지 [Ⓒ 솔트웨어]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솔트웨어는 12일부터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팜 코리아’에 참여해 뉴웨이팜 모니터링 시스템, 뉴웨이팜 제어기, 지능형 병충해진단 시스템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솔트웨어는 스마트팜 기술 개발에 필요한 클라우드 기술과 노하우를 갖췄고, 올초 ‘AI 본부’ 신설 등 인공지능(AI) 관련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AI 서비스를 통해 과거 수동으로 관리하던 각종 시스템을 자동화해 손쉽게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솔트웨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뉴웨이팜 재배 시스템을 통해 로컬·원격 상황에서 작물의 생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방법을 알린다. 또 스마트폰의 병충해 진단 앱을 이용해 식물의 질병을 진단하고 조치하는 방법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시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니온실에서 육묘하고 재배한 미니 방울 토마토와 적색 축면상추도 전시한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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