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세일 페스타’ 개최…“전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 참여”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이하 오세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 인테리어에 필요한 가전, 가구 등 12만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오세페는 오늘의집을 대표하는 쇼핑 프로모션이다. ‘매일 사는게 즐겁다’를 메인 테마로 오늘의집 고객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인기 상품을 역대급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오늘의집은 오세페 기간 인기 상품을 선별해 단 하루 24시간 한정으로 역대급 혜택으로 판매하는 ‘오늘의딜’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리바트, 데스커, 스타우브, P&G 등 전 카테고리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매일 5개의 상품을 특별 선정해 역대급 혜택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오늘의딜’도 진행된다. 고객들이 고가의 가구, 가전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가전가구 빅딜' 코너도 마련됐다.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 필수 가전부터 올림픽을 앞두고 큰 화면으로 경기를 감상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TV, 모니터, 스피커 등 가전&디지털/PC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거실 가구, 침실/옷방 가구, 주방 가구 등 공간별 가구와 인기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생필품, 생활용품, 식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1+1 특별가로 제안하는 ‘1+1 특가’, 1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대 상품을 모아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1만원딜’, 원하는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데 모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별 특가’ 코너도 진행한다.
또한, 오늘의집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홈캉스, 여름나들이, 장마대비, 위생/해충관리를 키워드로 하는 시즌 상품을 테마별로 분류해 특가로 준비했다.
할인 쿠폰도 준비됐다. 매일 자정마다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7%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장바구니 결제액의 50%를 할인해 주는 ‘게릴라 선착순 반값 쿠폰'도 매일 100명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인기 브랜드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브랜드 쿠폰팩’을 비롯해 첫 구매 최대 1만원 할인, 간편사 결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역대급 혜택으로 가득한 이번 오세페를 통해 고객들이 매일 사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고객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최고의 고객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획전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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