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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움, 12일 'AI 제대로 사업하기' 세미나 개최...법률 노하우 전수

이건한 기자
ⓒ 법무법인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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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 스타트업·IT 전문 법무법인 세움이 오는 12일 오후 3시,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 지하 3층 컨퍼런스홀에서 AI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이것만 알고 AI 제대로 사업하기'다 .

법무법인 세움은 "AI 기술이 방대한 데이터 처리와 자동학습, 쉬운 접근성 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만큼 AI 사업에 앞서 개인정보보호와 같은 법률 이슈 및 산업별 법적 규제 파악이 필수적"이라며 해당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션1은 세움 변호사들이 다양한 기업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알짜 정보를 공유한다. 윤정옥 변호사는 'AI스타트업이 유의해야 할 개인정보 관련 규제', 김이결 변호사는 '산업별 AI 적용시 유의사항, 이현섭 변호사는 AI 스타트업이 변호사에게 자주 묻는 FAQ'를 소개한다. 이어 세션2에서는 누적 투자금 440억원을 유치한 국내 생성형 AI 전문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의 김지섭 CoS가 '생성형 AI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오프라인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이벤터스 플랫폼을 통한 사전등록 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건한 기자
sugyo@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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