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LF 계열 식품회사 구르메F＆B코리아가 신메뉴 엠보그 치즈 스트립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르메F＆B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엠보그 치즈 스트립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엠보그 치즈 스트립스는 여러 겹의 스트립스 치즈 형태로 한 겹씩 떼어먹는 재미가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마일드한 체다 치즈로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다는 평가다. 1개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소비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을 비롯해 구르메F＆B 공식 스마트스토어, 치즈닷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15일부터는 이마트 전 지점에 엠보그 치즈 스트립스를 출시하고 오는 28일까지 2주간 이마트 역삼점, 양재점, 용산점, 자양점 4개 지점에서 ‘원플러스원(1+1)’ 이벤트도 전개한다.

이외에도 엠보그 치즈 스트립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를 준비했다. 치즈닷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보그 치즈 스트립스와 엠보그 플레인 요거트를 활용한 레시피 확인이 가능하다.

마일드하고 크리미한 맛이 돋보이는 엠보그 치즈 스트립스는 다양한 재료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요리에 활용했을 때 환상적인 맛의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엠보그 치즈 스트립스는 고소한 치즈 풍미가 매력적인 체다 치즈로 단독으로 또는 다른 재료들과 함께 조리해 간식이나 요리로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담은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수준 높은 간식 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르메F＆B코리아는 치즈, 버터, 오일, 소스, 캐비어, 푸아그라 등 글로벌 식자재와 커피, 키친, 리빙 카테고리 제품들을 수입 유통하며 국내에 소개하며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 및 소비자 간 거래(B2C)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춰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