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공주알밤·귤 활용 가을 신메뉴 7종 출시…지역상생 돕는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메가MGC커피는 선명하게 익어가는 달콤한 가을 밤 나들이에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충청남도 공주 지역 특산품 공주알밤으로 만든 ▲밤밤 찰떡 프라페 ▲밤밤 크리미 슈페너부터 환절기 건강을 고려한 ▲귤 톡톡 릴렉싱 티플레져 ▲귤 톡톡 젤리 스무디, 할매니얼 감성의 ▲할메가미숫커피 등 음료 5종이다. 여기에, ▲브라우니 쿠키 머핀 ▲핫 불고기&바비큐 반반 브리또 디저트 2종도 출시됐다.
메가MGC커피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밤의 본고장 공주시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산 ‘공주알밤’을 사용해 맛과 풍미를 올렸다.
타 브랜드의 연이은 가격 인상과 높아지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출시 일정에 맞춰 자사 앱을 통해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매장에서는 ▲가을밤밤 디저트 세트 ▲밤 아니면 귤 브리또 세트 ▲브쿠핀과 톡톡 상큼하귤 세트 ▲할메가 차린 아는 맛 세트 등 가을시즌 세트 메뉴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자사 앱 내 메가오더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개최해 e쿠폰과 ‘밤밤 크리미 슈페너’ 무료 쿠폰 등 혜택도 제공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올해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충청남도 공주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하여 맛과 품질을 우선으로 하는 브랜드로서, 고품질의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음료를 출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즐거움이 커진다’는 브랜드 메시지와 더불어 맛과 비주얼, 건강까지 생각한 신메뉴를 지속해 개발 출시하고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커피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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