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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수능 D-50 맞이 스터디헤드폰 체험존 운영

김문기 기자
소니 티처스 협업 스터디헤드폰 [사진=소니]
소니 티처스 협업 스터디헤드폰 [사진=소니]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이하 ‘티처스’)와 손잡고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그랜드스퀘어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성적끌올 티처스쿨’에 참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성적끌올 티처스쿨’ 팝업스토어는 수능 D-50을 맞아 수험생들이 D-DAY까지 수능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티처스 고등학교’라는 학교를 테마로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팝업스토어 내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스터디헤드폰 체험존’을 마련한다. WH-1000XM5는 정품등록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20세 이하 학생층 구매자의 절반 이상이 공부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응답[2]한 제품이다.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소니코리아는 스터디헤드폰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학생들이 직접 헤드폰을 착용하고 노이즈 캔슬링으로 온전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선보일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1교시부터 3교시까지 각기 다른 주제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소니코리아는 ‘1교시 몰입 영역’에서 스터디헤드폰 WH-1000XM5 체험존을 운영한다. 제품 체험과 함께 스터디헤드폰을 100대 한정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티처스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추가로 행사 기간 중 구매 후 10월 8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시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헤드폰 스탠드도 증정한다.

‘2교시 에너지 영역’에서는 ‘스텝퍼 게임’ 체험을 통해 수험생에게 유용한 영양제를 제공하며, ‘3교시 굿즈 영역’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문구, 조명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처스’의 출연진인 정승제, 조정식 강사와 방송인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그리고 입시 멘토로 출연 중인 유튜버 미미미누 등의 수험생 응원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수능 D-50은 추석 연휴 이후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시기로 수험생들이 지치지 않고 수능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채널A ‘티처스’와의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들이 소니의 스터디헤드폰으로 공부 몰입을 경험하며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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