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포인트, AI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거버넌스 플랫폼 공개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글로벌 보안 기업 프루프포인트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공개했다.
프루프포인트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거버넌스(DCG)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DCG 플랫폼은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하고, 주요 디지털 채널 간 행동 위협요소(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보안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I 기술로 핵심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해, 오탐을 줄이고 효율적인 정보 검색 및 감독 검토도 수행할 수 있다.
프루프포인트는 회의, 모바일, 이메일, 소셜미디어, 음성, 동영상, 파일 등 주요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걸친 일원화된 종합 데이터 거버넌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AI 기반으로 실시간 컴플라이언스 리스크에 신속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리 라바나(Harry Labana) 프루프포인트 아카이빙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거버넌스 총괄 부사장은 "각종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데이터 소스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은 이와 관련된 보안·컴플라이언스 도전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는 시점"이라며 "기업이 첨단 기술, 보안, 컴플라이언스 조건을 모두 구비한 근무 환경을 관리할 때 필요한 가시성과 AI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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