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엘리엇, 삼성물산 상대로 낸 '267억 약정금' 1심 패소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지연손해금 반환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최욱진)는 27일 엘리엇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267억여 원의 약정금을 더 달라며 제기한 소송 결과 기각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삼성물산이 미국계 해지펀드 앨리엇에 추가 약정금을 더 줄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노베이트에 힘실어줘야 하는데”…롯데그룹의 ‘IT 승부수’, 역량에는 의문
2024-09-27 13:03:27[인터뷰] 시청데이터도 '돈'이 된다…LGHV, "PP 이어 커머스로 확대"
2024-09-27 12:00:00빗썸, 그린캠프페스티벌 2024 참여… 9월 28일~29일 인천 송도서 개최
2024-09-27 11:13:06엇갈린 연임 기상도…신한금융, 보험 계열사 수장 누가 살아남을까
2024-09-27 10:59:14이석준 회장 배제된 특이한 농협금융 임추위, 계열사 CEO 선정 착수… 농협중앙회 '입김' 우려
2024-09-27 10:4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