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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 한국정보처리학회 연구회 공동 워크샵 참여

최민지 기자
[ⓒ 법무법인 민후]
[ⓒ 법무법인 민후]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법무법인 민후는 김경환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가 오는 10월18일 열리는 한국정보처리학회 연구회 공동 워크샵에 참여해 ‘맞춤형 광고에서의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정보처리학회가 주최하고 AI시스템연구회와 데이터프라이버시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논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다양한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분야에서의 법적 자문과 법률적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에서의 개인정보 활용 문제와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대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디지털 시대에 맞춤형 광고와 같은 기술 발전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는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실질적인 법적 전략과 대응책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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