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때 8800만원대까지 추락한 이후 낙폭 줄이며 안정세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여파로 비트코인이 한때 8800만원대까지 추락하면서 급락세를 보이다가 이후 낙폭을 줄이면서 점차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다.
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내내 1억3천만원선을 오르내렸던 비트코인이 윤석열 대통령이 밤 10시 30분께 계엄령을 선포한 직후 급락하기 시작하면서 한때 8800만원대까지 추락했다. 이후 낙폭을 줄이면서 이날 오전 1시 38분 기준 1억3286억 원으로 하루 전보다 0.50%떨어졌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의 급락 여파로 리플(-6.13%), 도지코인(-4.16%), 이더리움(-2.14%) 등 알트코인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위 업비트는 일시적인 트래픽 증가로 접속이 한동안 지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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