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CES 2009] 엠앤소프트, 북미 내비SW 시장 공략

윤상호 기자

- '스피드나비’ 북미 버전 첫 선

엠앤소프트(www.mnsoft.co.kr 대표 박현열)는 내비게이션SW ‘스피드나비(www.speednavi.com)’의 북미 버전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09 CES에서 선보인다

이 지도는 실제 도로 및 지형의 모습을 3D입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도의 현실성을 극대화했다. 3D 실사 안내도(Illustration Display)를 제공하며, 다민족 시설물 DB, 다중경로탐색, TTS(Text To Speech) 기능 등을 적용했다.

다민족 시설물 DB는 북미 지역 내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소수민족에 관련된 맛집이나 마트,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TTS기능을 활용해 사전 녹음되지 않은 지역 명칭에 대한 안내를 강화했다.

또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으로도 원래 발음을 들을 수 있다. 음

힌편 미주 PND시장규모는 올해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1600만대 가량이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라스베이거스=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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