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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신재생에너지’사업 진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09-08-14 15: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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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 기자
- 14일 주총서 사업목적 추가,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사업 적극 참여

누리텔레콤(www.nuritelecom.com 대표 조송만)은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스마트 미터와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 전기공사업, 속도계 및 적산계기 제조업, 유기 및 무기화학제품 제조 및 판매 등 부대사업, 전자소재 및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 등 부대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되는 AMI 시스템(원격검침 시스템)의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기반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 분야를 대폭 확대해 국내 및 해외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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