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세대 아이패드’ 발표…‘혁신’ 없었지만 ‘완벽’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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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애플이 7일(현지시각) ‘새 아이패드(new iPad)’를 공개했다. ‘아이패드3’이라는 명칭은 쓰지 않았다. 제품명 뒤에 숫자를 붙이는 ‘아이폰’ 방식이 아닌 제품명은 같지만 세대를 구분하는 ‘아이팟’ 방식으로 명칭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폰4S’와 마찬가지로 혁신은 없었다. 대신 완벽이 있었다. 현 시점의 태블릿PC가 진화할 수 있는 최종형태다. 태블릿은 애플이 만든 정보기술(IT) 단말기 시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패드가 그 역할을 했다.
3세대 아이패드는 전문가들에게는 예상대로의 제품이었지만 소비자에게는 최상의 태블릿으로 여겨질 것으로 보인다. 하드웨어적으로 앞으로 아이패드에서 개선될 부분은 두께와 무게, 배터리 사용시간 등이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태블릿 생태계는 애플이 현재 가장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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