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TE원어민회화’ 선봬…데이터 요금 별도
- 연내 가입자 화상통화 데이터 무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러닝 사업에 진입했다.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를 활용한 외국어 시장이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오는 9일 ‘LTE원어민회화’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YBM시사 에듀박스 SDA교육이 콘텐츠를 공급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을 담았다. 강의는 10분이다. 1개월 단위로 ▲주 2회 ▲주 3회 ▲주 5회 등 3개 상품이다. 요금은 청소년과 성인이 다르다. 최저 요금은 ▲주 2회 청소년 4만2900원 성인 5만3900원 ▲주 3회 청소년 6만4900원 성인 7만400원 ▲주 5회 청소년 9만1300원 성인 9만6800원이다. 부가가치세 포함가다.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다. LG유플러스는 강의당 소모하는 데이터 통화량은 공개치 않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연내 가입자에게는 콘텐츠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통화료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오는 23일까지 가입자는 2주 무료 수강원을 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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