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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위치네트웍스, 고성능 사이버방어 플랫폼 ‘빅시큐어 아키텍쳐’ 공개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빅스위치네트웍스(www.bigswitch.com, 대표 더글라스 머레이)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기반의 빅 모니터링 패브릭 제품 라인 주요 업데이트를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빅스위치가 이번에 공개한 업데이트는 테라비트급 공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고성능 사이버 방어 플랫폼 빅시큐어 아키텍쳐다. 가상머신과 컨테이너,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에 대한 광범위한 가시성 기능 고도화도 포함돼 있다.

빅시큐어는 테라비트급 공격 대응을 위한 동적 사이버 방어 아키텍처다. 빅시큐어는 고객에게 동적, 고성능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합리적 가격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이 솔루션은 언더레이 네트워크와 x86기반의 컴퓨팅 리소스들로 구성된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보안 도구로도 표면화되고 탄력적인 방어를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더글라스 머레이 빅스위치네트웍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임무는 고객들에게 차세대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빅스위치는 고객에게 필요한 네트워크 보안과 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위한 빅시큐어 아키텍쳐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기능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스위치는 오는 14일 수요일 런칭 웨비나를 개최한다. 빅시큐어 아키텍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기능 및 빅 모니터링 패브릭 6.0의 새로운 기능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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