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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창립 20주년.. 미래 비전 '선보안 후연결' 선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07-24 17: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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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석
펜타시큐리티 대표이사 이석우 사장
펜타시큐리티 대표이사 이석우 사장


[디지털데일리 신현석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 (www.pentasecurity.co.kr 대표 이석우)은 지난 21일 미래 보안 비전 ‘선보안 후연결(Secure Frist, Then Connect)’을 선포하는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지난 20년간 보안에 대한 인식과 비중은 비교할 수 없이 성장해왔으며, 이젠 실생활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만큼 그 위상이 높아졌다”라며 “연결과 공유가 대중화되는 세상에서 ‘선보안 후연결’ 원칙을 구현하는 것이 펜타시큐리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펜타시큐리티는 1997년 창립된 이래로 신뢰할 수 있는 열린 사회를 목표로 기업을 위한 정보보안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독자적인 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웹과 데이터 및 안전한 인증을 구현하는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웹방화벽 WAPPLES(와플)은 아시아와 태평양 시장점유율 1위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도 10년 가까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한 클라우드 및 IoT 환경을 위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보안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2011년부터 선도적으로 시작해온 클라우드 보안 사업은 현재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웹방화벽 WAPPLES, 암호 플랫폼 D’Amo(디아모), 인증 플랫폼 ISign+ (아이사인플러스) 3가지 기업정보보안 요소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카 보안 솔루션 AutoCrypt(아우토크립트)를 시작으로 공장, 에너지, 홈까지 총 4가지 영역에 대한 IoT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펜타시큐리티는 현재 선보안 후연결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4차 산업혁명를 기반으로 초연결사회에 대응하고, 연결과 공유가 대중화되는 세상에서 IoT와 클라우드 보안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신현석 기자>shs1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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