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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전 세계 출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퍼즐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글로벌 버전엔 영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 문화권에 맞춘 현지화 작업이 적용돼 있다. 국외 서비스명은 ‘위 베어 베어스 매치3 리페어즈(We Bare Bears Match3 Repairs)’다.

선데이토즈는 해외 192개국에서 방송 중인 애니메이션 ‘위베어 베어스’의 캐릭터, 줄거리 등을 게임에 적극 활용한 점을 앞세워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에 힘입은 호응을 기대했다. 회사는 호주와 캐나다 등 시범출시(소프트론칭) 당시 원작의 디자인을 잘 살린 점이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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