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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 ‘상생’…협력회 정기총회 개최

윤상호
- LG전자, “협력사 스마트공장 지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지난 28일 경남 창원 ‘창원연구개발(R&D)센터’에서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사 모임이다. ▲사출 ▲금속가공 ▲모듈 ▲회로소재 총 4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우수 회원사 12곳을 시상했다. LG전자는 참가자 전원에게 ‘G8씽큐’를 선물했다.

LG전자 구매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는 “상생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사업을 준비하는 데 근본이 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사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LG전자는 협력사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 ▲무이자 자금 지원 ▲신기술∙신공법 적용한 부품 개발 지원 ▲무료 교육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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