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맥심 ‘스위치 모드 강압 충전장치’ 공급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전자부품 유통업체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맥심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의 스위치 모드 강압 충전장치 ‘MAX77860’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맥심은 아날로그 반도체 제조사다.
해당 제품은 휴대용 의료장비, 휴대용 산업용 장비, 휴대용 판매시점장비(POS)에 사용하기 적합한 소자다.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입력 전압 범위 4.0~13.5볼트(V), USB C타입 감지 기능을 지원한다. 해당 타입은 기존 USB 표준 단자인 A타입보다 크기가 작다. 앞뒤 구분이 없어 연결이 쉽다. USB와 고전압 어댑터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집적형 스위치 2개와 단일 입력장치도 탑재됐다.
마우저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다양한 시스템 부하와 배터리 크기를 수용할 수 있다”며 “최대 14V의 입력과 전압 이벤트로부터 보호된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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