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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무선 이어폰 '1000X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

이안나
- 무선 노이즈캔슬링 제품 구매 시 다이어리 증정…내년 1월17일까지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소니가 연말과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무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어폰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일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이날부터 내년 2021년 1월17일까지 1000X 시리즈를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와 무선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WF-1000XM3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내년 1월24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2021 워크맨 다이어리’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소니 최초 카세트 테이프 워크맨 ‘TPS-L2’를 착안한 디자인이다.

무선 헤드폰 WH-1000XM4는 지난 8월 출시된 제품이다. 저음뿐 아니라 일상 소음에서 발생하는 고음역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한 ‘스피크 투 챗(Speak-to-chat)’ 기능이 담겼다.

무선 이어폰 WF-1000XM3는 소니 고유 기술로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가 적용됐다. 일상 속 생활 소음을 효율적으로 감쇄시켜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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