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SK매직이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정수기 부문 1위에 올랐다.
SK매직(대표 윤요섭)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KS-PBI 정수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가치 평가 모델이다.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1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SK매직은 수질 전문기술 연구소인 ‘환경분석센터’를 자체 운영 중이다. 지난 2019년 환경부 지정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SK매직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K-정수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