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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10년 연속 가트너 MQ ‘엔터프라이즈 백업·복구 SW 솔루션’ 리더 선정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데이터 백업·복구 기업 컴볼트는 가트너가 가장 최근 발표한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MQ)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SW) 솔루션 보고서는 해당 분야 제조사들의 워크로드 및 기능적 역량을 평가, 빠르게 변하는 백업 및 복구 시장 동향을 다룬다.

컴볼트의 이번 MQ 리더 그룹 등재는 10회 연속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랑가 라자고팔란 컴볼트 제품 관리 총괄 부사장은 “백업 및 복구는 데이터 위협 증가와 각종 사이버 공격이 더욱 확산되는 현 시점에 기업 조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백업·복구 SW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컴볼트는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환경 전반뿐만 아니라 서비스형 백업(BaaS)에서 랜섬웨어 및 데이터 보호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직면하는 주요 활용 사례를 해결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피력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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