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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메이크샵, 마켓연동 서비스 오픈

이안나
- 메이크샵 고객 매출증대 기대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e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 메이크샵 플랫폼이 오픈 마켓, 대형몰 등 60여곳 마켓과 연동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마켓 연동은 코리아센터 메이크샵이 쇼핑몰 마켓연동 전문기업 플레이오토와 협력해 온라인 사업자들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플레이오토는 6500여곳 고객사와 누적 판매 상품수 5800만, 연간 거래액 5조6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마켓 연동 서비스의 장점은 메이크샵 고객이라면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간편설정으로 내 상품이 마켓 통합 솔루션으로 자동 전송되며 채널별로 상품을 일괄 등록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G마켓·옥션·11번가·SSG 등 60여곳 판매 채널을 쉽게 확장가능해 반복적이고 복잡한 상품관리 및 주문관리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메이크샵은 판매 채널 확대를 원하는 상점은 물론 국내외 물류시스템 대행을 원하는 상점, 국내 및 해외마켓 채널 프로모션 지원 및 마케팅에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곳점들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는 "오픈마켓, 대형몰 등 60여곳 마켓 연동 서비스를 통해 메이크샵 쇼핑몰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메이크샵은 연동 채널 확대는 물론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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