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 기업 컴볼트는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2021 핵심 역량’ 보고서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엣지 등 3개 환경에서 최고 제품 점수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컴볼트는 각 영역에서 5점 만점 중 4.12점(데이터센터 환경), 4.02점(클라우드 환경), 4.01점(엣지 환경)을 기록했다. 3개 핵심 역량 활용 사례에서 2년 연속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
랑가 라자고팔란 컴볼트 제품 총괄 부사장은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엣지 환경 등 전체 분야 활용 사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컴볼트 인텔리전트 데이터 서비스의 포괄성 및 소프트웨어(SW), 어플라이언스, 메탈릭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도입이 제공하는 유연성,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컴볼트는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SW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로 선정되면서 10회 연속 가트너 MQ 리더 그룹에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