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폐 페트병 5000개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 도입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폐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 유니폼은 전국 14개 물류센터 직원 800여명에게 전달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유니폼은 폴리에스테르로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 조끼로, 폐페트병 약 5000개가 재활용됐다는 설명이다.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니폼 조끼 색깔과 디자인을 기획했으며, 유니폼 뒷면에 '아워홈 아워 어스(OURHOME OUR EARTH)’ 문구와 이미지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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