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KCC, 전기차용 친환경 도료 출시

신제인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KCC가 전기차용 저온경화 크리어 도료인 ‘6143 QHS CLEAR’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아크릴 폴리올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도료로, 저온도장이 가능해 차량용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광택 및 평활성이 우수해 유려한 외관 연출이 가능하고, 높은 내구성·내후성을 갖춰 초기 광택이 오랜 기간 유지된다.

KCC는 해당 도료가 최근 개정·시행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등 국내 환경 규제치를 모두 충족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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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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