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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 앱스토어 1위…올해 신입생 42만명 가입

이나연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대학생활 정보 공유 플랫폼 ‘에브리타임’이 23학번 신규 가입자 42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집계된 수치다.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는 에브리타임이 23학번 신규 가입자가 42만명을 돌파, 앱스토어 소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에브리타임은 전국 397개 대학교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가 총 642만명에 달하는 대학생활 플랫폼이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지난해 3월 기준 289만명이다.

김한이 비누랩스 대표는 “대학생들의 생활을 좀 더 편하고 즐겁게 하기 위해 시간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시간표 마법사, 강의실, 책방 및 커뮤니티 등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니즈를 더 잘 이해해 대학생들의 원활한 연결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연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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